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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아날로그
접도의 웰빙등산길 (20230126) 본문
선물 받은 코오롱스포츠 등상양말을 지리산 대신 접도 웰빙길에 신었다.
아침을 호떡과 붕어빵으로 처리하고 접도로 향한다.

수품항에 차를 주차하고 웰빙길 제1코스로 들어선다.



일출봉에서 경관을 살피고 다시 발걸음을 재촉한다.


아홉봉을 지난다.

눈이 아직 있으나 등산로는 알아볼수 있다. 오늘 선등한 사람 발자국은 안보이는데 동물 발자국이 눈에 거슬린다.
고양이겠지, 고양이 발자국이다 주문하며 앞으로 나간다.

1코스와 2코스 중간지점 여미주차장에 도착한다.

솔섬해안길을 눈에 그리며 맨발체험로, 여미사거리를 지나 말똥바위를 간다.




시계 배터리가 부족하여 GPS기록을 중지/저장한다. 그리고 2차로 다시 GPS기록을 시작한다.
사전조사한 솔성해안길을 접어들어 파도와 바위를 접하고 혼자있다는 사실에 무서움을 느끼며 바위길을 지나 바위틈 철계단 앞에 섰는데 철계단이 없어졌다. 철계단 없이도 바위를 오를 수 있어 짐을 정리하다가 멈춘다. 시간도 부족한데 행여 바위를 올라 다음 진행이 어려워 다시 돌아 내려와야할 수 있는 초행길이라 포기하고 아까 봤던 솔성바위로 바로 오르는 이정표를 찾는다.






낭만산 정산을 지나 여지주차장으로 가는 임로를 만나 수품항으로 내려와 차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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