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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아날로그

진도에 사는 친구의 안내로 세방낙조를 거쳐 급치산전망대에 올라 바다를 봐야하는데 그만 산을 보고야 말았다. 진도는 작은 산들이 많은 편이라 산의 규모는 가늠이 되지 않았지만, 눈 앞에 펼쳐진 산의 암릉은 숨을 멎게 한다.바다를 보려 전망대에 올랐다 산에 한눈을 판다. 동석산. 이 글을 재밌게 보셨다면 또 다른 시각으로 경험한 같은 산 다른 느낌의 진도 동석산을 다시 만나보세요.'다시 찾은 동석산, 같은산 다른 느낌 [20230130]' 동석산의 존재를 확인하고 5일 후인 1월 10일 동석산을 찾았다. 나는 지산면 인지리에서 7km를 걸어서 동석산에 갔지만, 버스를 이용할 계획이라면 진도군 진도읍 진도공용터미널에서 군내버스, 지산면방향 가학/마세 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진도읍에서 자가용 기준으로 진도의 ..

한달살이 아침은 가볍다. 아침은 비타민의 명품 독일비타민으로 해결하고 있다.. 덕분에 한달살이가 가볍고 부담이 없다. 뿐만 아니라 2번 정도 먹었나? 깜짝 놀랐다. 아 이런 얘기 해도 될런지 모르겠지만, 소변줄기가 너무 쎄져서 놀랐다. 뭔가 몸에 변화는 분명히 생기고 있는걸 느끼게 된다. 특히 처음엔 비싸다며 자기는 먹지 않고 나만 챙겨주던 집사람이 나중엔 할수 없이 먹어보고는 얼마 지나지 않아 늘 달고 살던 두통이 사라지고 얼굴에 혈색이 도는 것이 너무 좋다고 하는데 정말 좋아보인다. 난 확실한건 소변이 달라졌다는 것과 진도 한달살이에 있어 매일 아침 한끼를 충분한 영양소와 허기짐 없이 기분좋게 지낼 수 있게 해 줬다는 것이다. 김장을 조금(?)도와드리고 점심을 먹는데 반찬에 조기가 특히 맛있어 진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