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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아날로그
지리산 대신 순천 맛집 (20230125) 본문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날씨부터 확인한다.
원래대로라면 지리산 중산리에 있어야할 아침이기 때문이다.
날씨 확인 후 그래 지리산은 포기하길 정말 잘했다 위안을 한다.

오전 8시44분 느즈막히 로얄사우나로 들어갔다.

진도에 와서 가장 추운 날씨(서울엔 영하 16도, 체감온도가 영하 25라는데 차마 진도에서 최강한파라는 표현이 무색해서)지만 하늘이 맑아 진도읍을 잠시 거닌다.
나이가 들면 근력이 부족해 근력운동과 스트레칭을 꼭 해야하는데 마침 자극하는 가게가 있어 신기했다.

누가 이름을 지었는지 정말 탁월하다.

하늘이 참 맑다. 햇빝도 따뜻하다.
그래서인가 밤새 내린 눈이 K7 본테느와 앞유리창 위에서 스스륵 녹아내린다.
전형적인 진도의 눈이 오면 바로 녹는 그 상태다.


지리산 대신 순천에 동태탕 맛집을 방문하러 출발한다. 목숨걸고.
진도와 목포는 눈이 많이 와 설설 겼지만, 보령을 넘어선 거짓말같이 눈이 없다.

해지기 전에 진도에 들어가야해 4시 정도 출발한다.

밤에 잠시 시간이 나 내일 갈 웰빙길을 미리 가보기로 한다. 접도 웰빙길을 위한 답사.
불빛 하나 없는 접도의 수품항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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