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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아날로그

난 이런류의 책을 싫어한다.더 깊은 고전인 줄 알았다.집사람 생일선물로 서점에서 골전도이어폰을 하나 사며 책 한권도 선물해 주고 싶었다.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베스트셀러인지 신간인지 코너에 있었다.난 인문에 관심이 많았고, 특히 고전에 더 관심이 컸다. 어느날 책 이름이 생각나지 않았다. 집사람게 물었더니 제목을 모른단다. 나도, 그녀도 보지 않고 있던 책.내가 먼저 읽기 시작했다. 고명환 지음. 지은이가 맘에 들지 않았다. 개그맨? 사진을 찾아보니 누군지 알겠다.더더군다나 책이 싫어졌다. 난 제대로된 고전이 필요했다. 1부. 나는 누구인가 챕터를 하나하나 읽어나가는데 흥미롭다. 문체는 투박하지만, 적당히 고전과 자신의 경험을 섞어 놓은 양념같은 책.어느 챕터는 아이들에게 ..
책
2025. 1. 28. 2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