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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진도눈 (2)
백투더아날로그

진도는 눈이 오면 쌓이지 않고 대부분 바로 녹는다고 한다. 오늘 아침은 눈이 밤새 내려 쌓인다. 아침 먹기 위해 인지리로 향하는데 눈발이 계속 날린다. 앞 타이어를 새로 갈아서 다행이다. 몇십년만에 눈이 쌓이는 것이란다. 진도생활 24일만에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한 날이다. 진도는 거의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고 새벽 4-5경 영하 1도 정도로 내려가는 것이 고작이었다. 어느 구간에선 눈발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코앞이 보이질 않는다. 눈이 하루종일 온다. 새 차를 포함해 방전되는 차량이 속출한다. 진도는 현재 눈이 쌓이는 것도 몇십년 만이고, 하루종일 오는 것도 몇십년 만이며, 이렇게 추운(영하 6도) 것도 오랜만이란다. 서울은 영하 16도를 찍었다고 한다. 난 추운게 싫어서 남해로 왔는데 이번 겨울은 탁월..
한달살이/진도
2023. 3. 28.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