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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투더아날로그
한달살이의 그 마지막 날, 서울로 [20230131] 본문
몇십년만에 내린 진도의 폭설을 다 맞은 3년된 내 차.
난생 처음으로 셀프세차장에서 하부세차를 해 봤다.
신기하다.
한달살이의 모든 짐을 차에 싣고
친구 아버님이 무농약으로 재배하신 싱싱한 겨우내 추운 날씨를 이겨낸 배추를 한차 싣고
부모님께 인사드리고 친구와 인사를 나누고 세차장으로 왔다.
개업한지 얼마되지 않는듯한 깨끗한 시설의 진도읍 셀프세차장, 잘 왔다.
젊은 사장님도 사람이 참 좋아보인다.
그래서 꼭 소개를 해야지 싶었다.
서울로 올라오는 길에 가장 기름값이 그날에 싼 군산휴게소를 들렸다.
그리고 휴게소에서 무의식 중에 집어들었던 과자 한봉지를 또 소개하고자 한다.
인생과자다.
훗날 3번째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을 정도로 먹는 이들마다 이 말을 꼭 한다.
'손이 계속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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